그림자 속에 갇혀 우리네 시선에서 멀어져가는 세상을 밝히기 위해 포토리뷰, '포토 기사' 코너를 이달 31일까지 연재합니다. 2022년을 마무리하며 1년간 여성경제신문이 취재한 사회 취약계층 삶을 사진으로 모았습니다. 쪽방촌·텐트촌·구룡마을·요양원 등 본지는 온기가 필요한 우리 사회 속 그림자를 지속 취재했습니다. 글로 담아내지 못한 이들의 삶을 독자에게 사진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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