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칼럼 백재권 칼럼 착하게 살되 '호구' 되지 마라 '아이가 어떻게 자랐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착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고 답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착하다는 기준을 착각한다. 또한 착한 게 마냥 좋은 게 아니라는 것을 간과한다. 자기 자식이 착한 아이인지 나쁜 아이인지도 정확히 구분 못 하는 경우도 흔하다. 만약 착하고 선하게 태어난 아이에게 계속 '착하게 살아라', '남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며 살아야 한다'고 교육한다면 그 아이는 어떻게 될까? 자칫 남에게 이용... [백재권 칼럼] '원숭이상' 한동훈의 자만, 총선 참패 불렀다 "타투로 얼굴 변색 굴러들어온 복 내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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