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뿌리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해보다 57%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뿌리산업 외국인 양성 대학도 9개에서 13개로 확대될 전망이다.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3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2024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기반 공정산업과 사출·프레스,정밀가공, 적층 제조, 필름 및 지류 등 소재 다원화 공정산업, 로봇, 센서, 산업지능형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링 설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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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아은 기자
2024.04.08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