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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소개

세상을 바꾸는 여성
여성을 깨우는 언론

여성경제신문은 용의 기운을 받은 용산에서 2014년 5월 29일 태어났습니다.
1988년 창간한 우먼센스를 시작으로 리빙센스·아레나·아이큐점프·윙크 등 여성지와 만화잡지 시장을 석권해온 서울문화사가 모기업입니다. 시사지인 시사저널·일요신문도 한 집안 식구입니다.

7살이 된 2021년 5월 서울문화사 계열의 법인『에스엠이엔』으로 홀로 서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제호를『팩트경제신문』으로 바꾸기도 했으나 창간 당시 초심을 살리기 위해 여성경제신문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여성지가 모태였던 만큼 여성경제신문은 태생부터 여성의 역할에 주목해왔습니다. 오늘날 여성은 세상의 절반이란 산술적 의미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 사회에는 여성의 잠재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 분야가 적지 않습니다. 양성 평등의 꿈을 실현하자면 여성이 깨어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야 합니다. 여성경제신문이 앞장서겠습니다.

이를 위해 3대 전략 분야에 주목합니다. 첫째는 시니어 콘텐트입니다. 고령사회의 문턱에 와 있는 만큼 시니어는 도전이자 기회의 영역입니다. 둘째는 소비자 권익 보호입니다. 엄마의 눈으로 소비자 감시 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셋째로 뉴미디어 콘텐트입니다. 유튜브를 넘어 메타버스 세상을 선도하는 주역은 여성입니다.

여성경제신문은 젠더의 함정에 빠져 편협한 편 가르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경제신문으로서 기사 판단의 잣대로 팩트를 맨 앞에 두겠습니다. 현상의 파도만 따라가지 않고 물밑에 흐르는 시대 변화의 조류를 놓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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