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종의 포토로그]
깜깜한 밤에도 빛은 있다
그대여 희망을 가져라

밤 바다를 밝히는 어선들 /사진=한익종
밤 바다를 밝히는 어선들 /사진=한익종

 

먹장구름이 짓누르는 칠흑 같은 밤이어도

빛을 이어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현실이라도 

밝은 희망을 이어 줄 끄나풀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대여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푸시킨이 말합니다

삶은 쉽게 포기할 정도로 가볍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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