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신문 신년 공모전 시즌2
상품에 다이아 목걸이•순금 펜던트
국내 최고 보석감정원 감정 쿠폰도
3월 1일~4월 30일 시즌2 응모 기간

여러분의 삶에 깊은 자국을 남긴 반지, 지금은 어디 있나요? /게티이미지뱅크
여러분의 삶에 깊은 자국을 남긴 반지, 지금은 어디 있나요? /게티이미지뱅크

두 손바닥을 편 채 다섯 손가락을 맞대 보세요. 가운데손가락(중지)만 아래로 90도 구부린 후 맞붙은 손가락을 하나씩 떼 보세요. 어떤 가요? 어떻게 해도 떨어지지 않는 손가락이 있지 않나요?

바로 약지입니다. 결혼반지를 끼는 손가락이죠. 사랑하는 사람끼리 떨어지지 말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손가락에 낄 정도로 가는 반지이지만 그 위엔 밤하늘의 별만큼 많은 사연이 담깁니다.

불타는 사랑의 언약, 영원히 잊지 말자는 우정, 언젠가 다시 만나자는 가슴 아린 정표, 어느새 주름져버린 엄마의 손을 잡은 딸의 애틋한 마음. 여러분의 삶에 깊은 자국을 남긴 반지, 지금은 어디 있나요?

불타는 사랑의 언약을 맹세했던 반지가 있나요? /픽사베이
불타는 사랑의 언약을 맹세했던 반지가 있나요? /픽사베이

2023년 계묘년 여성경제신문이 여러분의 반지와 추억을 소환합니다. 아직까지 지니고 있는 반지라면 여러분 삶의 한 자락을 또렷하게 담고 있을 겁니다.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설렜던 그 순간을 떠올려 주세요.

여성경제신문이 신년기획으로 시작한 주얼리 공모전 시즌2인 ‘반지의 추억’ 공모전을 시작합니다. 오는 3월 1일~4월 30일까지 두 달간 반지와 그에 얽힌 사연을 보내주세요.

이번 시즌엔 다이아몬드상 4명, 순금상 4명을 선정해 70만원 상당 0.3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약 1.8g의 30만원 상당 순금 펜던트를 상품으로 각각 증정합니다. 아울러 8명 외에도 응모작 중 당선된 분에게는 국내 최고 권위의 보석감정원에서 감정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드립니다.

‘반지의 추억’ 공모전은 추억할 반지를 간직한 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응모 방법은 간단합니다. 보석 감정 쿠폰을 받은 분은 5월 말까지 지정된 감정원에서 감별을 받으시면 연말 대상에 자동 응모됩니다.

시즌 2 당선작 사연 총 8편은 여성경제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됩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공모전 응모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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