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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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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알기 쉽게 쓰겠습니다.

박소연 기자

몸집은 커졌는데 제도는 그대로···한국 경제 '역성장 반복' 이유는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이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이어지면서 산업 구조와 제도 전반에 대한 개혁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잠재성장률은 장기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0년대 들어 역성장 발생 빈도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경기순환에 따른 일시적 요인을 넘어 산업 경쟁력 약화와 제도 개혁 지연 등 구조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11일 한국은행 블로그에 게재된 '우리 경제의 빠른 기초체력 저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지난 30년간(1994∼2024년) 6%
경제금융 박소연 기자 2025.06.11 10:45
나눔의 사회적 가치 확산···인신협,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맞손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는 프레스센터 협회 회의실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와 ‘나눔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0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터넷신문의 높은 접근성과 전달력을 기반으로 기부·나눔 문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연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부·나눔 문화 및 우수 배분 사례의 적극적 홍보 △사회복지 현안 및 정책과 연계한 공동 캠페인 추진 △나눔 실천 우수사례의 발굴 및 확산 등을 위해 긴밀히
컬처 박소연 기자 2025.06.10 17:35
[기자수첩] 디지털 상담의 벽 앞에 놓인 이들

"AI가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신용카드 이용 중 앱이나 온라인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기계음 안내만 반복됐고 상담원 연결 방법은 어디에도 안내되지 않았다. 결국 상담원 연결을 위한 절차를 인터넷에서 따로 검색해야 했다. 상담 접근 자체가 디지털 환경에 의존하는 구조였다. 고령층,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은 이 벽을 어떻게 넘고 있을까.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일부 고객은 AI나 자동응답 시스템만으로 문제 해결이 어려워 여전히 사람과의 상담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 추가 인
오피니언 박소연 기자 2025.06.10 14:20
주택연금의 잠재력···고령층 소비 위축 돌파구 되려면

한국의 고령층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빈곤율을 기록하며 노후 소득 보장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택연금은 이들의 부동산 자산을 유동화해 현금흐름을 만들어주는 대표적 정책 수단으로 꼽히지만 낮은 가입률과 제도적 한계, 시장 편중 문제로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주택연금이 고령층 소비 여력을 높이는 방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만큼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10일 여성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주택연금 제도와 관련해서 향후 구조적 보완과 민간 시장 활성화를 통해 고령층 소비 둔화 해소에
경제금융 박소연 기자 2025.06.10 13:35
소상공인 53% 새 정부 소비 촉진 정책 기대···지역화폐 실효성 주목

새 정부 출범 직후 실시된 소상공인 대상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는 실질적 지원과 지역 기반 정책에 무게를 두고 있었다.9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이상이 새 정부의 지역 화폐 등을 통한 소비 촉진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어느 정도 있다”고 대답한 이들은 22%,
경제금융 박소연 기자 2025.06.09 10:43
새 정부 부동산 기조 '규제보다 공급'···시장은 초기 정책 수위 주시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방향성에 시장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정책 수단이 어떻게 구체화될지에 따라 향후 주택 시장의 흐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선 과정에서 강조된 공급 확대 기조가 실제 물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그리고 고점 논란 속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서울 집값과 어떤 상호작용을 만들지에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은 주택 공급 확대를 핵심 기조로 하고 있다. 대선 공약집에서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공급 확대 방침을 제시한 데 이어 재개발·재건축 절차
경제금융 박소연 기자 2025.06.09 09:31
[박소연의 편한숏] 메스껍지만 통쾌한 권력 뒤집기···'슬픔의 삼각형' 리뷰

‘슬픔의 삼각형’이 보여주는 권력은 위엄과 거리가 멀다. 과장되고 유치하며 때로는 우스꽝스럽기까지 하다. 영화는 날 것의 방식으로 그 민낯을 들춰낸다. 메스꺼움을 유발할 정도로 노골적이지만 그 노골성 덕분에 통쾌하다.제75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루벤 외스틀룬드(Ruben Ostlund) 감독의 '슬픔의 삼각형(Triangle of Sadness)'는 패션모델 커플이 초호화 유람선에 초대되면서 시작된다. 부유한 손님들과 하층 노동자들로 구성된 이 공간은 상류사회에 대한 풍자를 넘어 권력이 어떻게 인간 사이에서 작동하고
기자코너 박소연 기자 2025.06.06 08:00
이재명 정부 국정 과제 1순위 추경···관건은 방향과 속도

이재명 정부가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경제 회복’을 제시하면서 초반 정책 동력은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집중될 것으로 관측된다. 선거 기간 동안 민생 안정과 경기 반등을 핵심 국정 방향으로 내세워 온 이 대통령은 집권 초기부터 주요 경제 지표의 회복세를 견인하기 위한 강도 높은 정책 추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4일 여성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 같은 기조는 추경 편성과 민생 중심 예산 배분을 통해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2차 추경의 규모는 1차 추경(13조8000억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30조원
경제금융 박소연 기자 2025.06.04 10:30
한국 찾은 美 연준 월러 이사가 주목한 스테이블 코인의 역할은?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 관계자들이 서울에서 만나 스테이블코인과 결제 시스템, 인플레이션 문제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월러 연준 이사는 스테이블코인을 민간이 결제 수수료를 낮출 수 있는 결제 도구로 봤다. 올해 1분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거래된 스테이블코인 규모는 57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여성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스테이블코인 관련 논의는 중앙은행의 규제 관점과 민간 결제 시스템 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날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2025 BOK 국제콘퍼런스'에서 이창용 총재는
경제금융 박소연 기자 2025.06.02 16:21
돈 안 쓰는 원인도 저출산·고령화에···2차 베이비부머 투입 해법은

국내 소비 둔화 현상이 경기순환적 요인을 넘어 인구구조 변화에서 비롯된 구조적 제약에 직면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저출생·고령화·1인 가구 확산 등 인구 특성 변화가 중장기 소득 여건과 소비성향을 약화시키며 소비 증가세 둔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2일 여성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러한 흐름은 경기순환 요인을 넘어선 구조적 변화로 인구구조 변화가 소비 약화뿐 아니라 금융권의 사업 환경 전반에도 지속적 압력을 가하는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은행 보고서 ‘인구구조 변화가 소비 둔화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지난 10여년
경제금융 박소연 기자 2025.06.02 11:00
코딩 더 효율적으로···우리銀 금융권 최초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IT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AI 기반 코딩 지원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보안 수준까지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2일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코드 자동완성 △오류 수정 △코드 설명 및 문서 자동화 △코드 리팩토링(구조 재조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이 반복적이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코딩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경제금융 박소연 기자 2025.06.02 10:48
트럼프發 철강·알루미늄 50% 관세폭탄···韓 철강업계 영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산 철강·알루미늄에 부과하는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하겠다고 전격 발표하면서 국내 철강업계가 충격을 받았다. 업계는 미국 수출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사업 영향 분석에 착수했다.지난 3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인근 웨스트미플린 소재 US스틸 공장을 찾아 연설하면서 "미국의 외국산 철강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50%로 올리겠다"라고 밝혔다. 행사 직후 트럼프는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올린 글에서 이번 관세 인상 조치를 발표하게 되어 "큰 영광
경제금융 박소연 기자 2025.06.01 15:00
저출생 대응 금융사에 포상하겠다는 정부···시중은행 전략은?

저출생 위기 대응 논의에서 금융권의 역할이 점점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금융상품 중심의 실효적 역할이 커지면서 시중은행들은 정부 협력 기조에 맞춰 전략을 구체화하려는 모습이다. 정부는 저출생 대응에 앞장서는 우수 금융회사에 대해 포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1일 여성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시중 은행들은 금융상품과 서비스 현장에서 저출생 대응 관련 성과를 구체화하고 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 29일 제13차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저출생 분야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을 논의하고 저출생 대응을 돕는 주요 금융상
경제금융 박소연 기자 2025.06.01 15:00
대선 D-2 막판 총력전…이재명 ‘영남’·김문수 ‘수도권’ 민심 공략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이 마지막 주말 전국을 돌며 총력 유세에 나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영남권 공략에 집중하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수도권을 폭넓게 순회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도 각자 전략적 지역을 찾는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후보는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유세를 시작해 대구, 울산을 거쳐 부산역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대구·경북, 울산, 부산, 경남 등 영남권을 여러 차례 방문하며 표심 확보에 주력해왔다. 이 후보 측은 영남권 공략을
국회정부 박소연 기자 2025.06.01 10:03
새 정부, 한국 경제 어디로 이끌까···OECD 韓성장률 발표 D-2

대통령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이 초미의 관심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모두 경기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예고한 만큼 당선자가 확정되는 즉시 편성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통령 당선 직후 구체적인 추경 계획이 발표될지 여부도 주목할 만하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지난 30일 JTBC 유튜브에 출연해 "(지금 경제는) 심장은 돌아가는데 손발에 피가 안 통하는 상태인데 지역화폐의 경우 그 효용이 정말 크다"며 "지역화폐는 노벨 평화상을 받을 정책"
경제금융 박소연 기자 2025.06.01 08:05
하나펀드서비스 수탁고 740조 업계 최초 돌파, 김덕순 대표 전략 통했다

하나펀드서비스가 업계 최초로 수탁고 740조원을 돌파하며 초격차 경쟁력과 혁신으로 자산운용업계의 신뢰받는 동반자이자 대한민국 대표 사무관리회사로 도약하고 있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일 기준 하나펀드서비스의 일반사무관리업계 수탁고는 740조1594억원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하나펀드서비스는 올해부터 임원부터 솔선수범해 '모두가 영업사원'이라는 아젠더로 진정한 1등을 위해 자산운용사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수탁고 1000조, 수익성 1위 달성을 목표로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사무관리
경제금융 박소연 기자 2025.05.30 14:07
국내 은행 1분기 부실채권 16.6조···中企·가계여신 부실 확대 추세

올해 1분기 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규모가 5년 6개월여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30일 금융감독원 '2025년 3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부실채권 규모는 16조6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조6000억원 늘었다. 이는 이는 2019년 9월 말(16조8000억원) 이후 가장 큰 규모다. 부실채권 비율은 0.59%로 전분기(0.54%) 대비 0.05%포인트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0.50%)와 비교해도 0.09%포인트 높아졌다. 세부적으로 기업여신 부실채권은 13조2000억원으로 중소기업과 개인사업
경제금융 박소연 기자 2025.05.30 09:45
은행권 사회공헌 현주소는···연 1.9조 집행, 민생·혁신·ESG 강화

최근 금융권 전반에서 사회공헌의 범위와 방식이 빠르게 다변화되고 있다. 은행권도 단순 기부나 일회성 후원을 넘어 민생경제 지원, 혁신 촉진, ESG 강화 등 보다 복합적인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는 모습이다.29일 은행연합회가 발간한 ‘2024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권 사회공헌활동 총금액이 1조893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585억원(15.8%) 증가한 규모로 2006년 첫 실적 집계 당시 3514억원에서 5배 넘게 성장한 수치다. 특히 2019년 이후 연간 1조 원 이상을 유지하며 꾸준한 상승세
경제금융 박소연 기자 2025.05.29 12:45
건설·수출 어려움에 성장률 '0%대' 전망···부동산은 장단기 변수 혼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75%에서 2.5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번 결정은 민간소비와 건설투자 부진, 미국발 관세전쟁 등으로 수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소비와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통화정책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성장률 둔화 우려 속 이번 금리 인하가 부동산 시장에 단기적 호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규제와 금융환경 변화 등으로 영향이 제한될 수 있다는 관측도 함께 나온다.29일 여성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한은 금리 인하는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받아들여진다. 다만 금리만으
경제금융 박소연 기자 2025.05.29 12:45
[속보] 한은, 기준금리 2.5%로 인하···내수 부진·환율 안정 반영

2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기준금리를 2.5%로 인하했다.이번 금리 인하에는 내수 부진으로 인한 경기 하방 압력 심화, 원/달러 환율 안정세, 경상수지 흑자 지속 등 국내 여건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금융투자협회 채권 전문가 설문에서도 응답자의 69%가 이번 금통위에서 금리 인하를 예상한 바 있다.당분간 한은은 경기 대응과 외환시장 안정 관리라는 두 가지 과제를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여성경제신문 박소연 기자 syeon0213@seoulmedia.co.kr
경제금융 박소연 기자 2025.05.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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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정기자

변화를 만들도록 보고 듣습니다.

김성하기자

내일의 역사를 오늘의 기사로 남기겠습니다.

이상무기자

제목만 보고 떠나는 시간. 그 찰나를 사로잡는 진심.

김정수기자

독자의 시선으로 서술하겠습니다.

박소연기자

정확하고 알기 쉽게 쓰겠습니다.

이상헌기자

서술하되 짓지는 않고 믿어서 옛것을 좋아하니

김민기자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허아은기자

끝까지 보는 콘텐트를 만들겠습니다.

류빈기자

유익한 소식을 쉽고 친절하게 전하겠습니다.

김현우기자

"Simple is the best"

백영건기자

소비자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최영은기자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