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코멘토 리포트] 9월 15~21일
어색하거나 잘못된 표현 지적 11건
그외 기사에 관한 의견과 제안 11건
여성경제신문의 독자 옴부즈맨이자 매체와 독자 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공모한 ‘2025 여경 코멘토’가 9월 셋째 주(9월 15~21일)에도 활동했다. 이아림 이세연 한수진 박지우 등 4명의 코멘토는 16건의 게시글에서 25건의 코멘트를 통해 여성경제신문과 소통했다.
이아림 코멘토는 ‘[김성주 더봄] 가을엔 대청호 - 댐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생태계 (9월 12일 자)’ 칼럼에서 오탈자를 지적했다. ‘마을 안의 아틀리에로 가면 감돌고기와 대청호 생물을 주제로 만든 작품을 만늘 수 있다’는 문장에서 ‘만늘’은 ‘만날’의 오타라는 것. 이에 편집국에서는 “수정 사항을 잡아주어 감사하다”면서 수정하겠다고 응답했다.
김현우 기자의 ‘“살 파먹는 세균” 나폴리 남성 기적 생존···한국 8명 숨졌다 (9월 16일 자)’ 기사에서는 어색하거나 잘못된 표현을 지적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환자 수는 소폭 줄었지만 기온이 내려가는 11~12월에도 감염은 이어질 수 있다’는 문장에서 ‘감염은 이어질 수 있다’를 ‘감염될 수 있다’로 바꾸면 더 단순하고 직접적인 표현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김현우 기자는 “지적해 주신 ‘감염은 이어질 수 있다’ 표현은 말씀처럼 ‘감염될 수 있다’로 바꾸면 더 직접적이고 독자가 이해하기 쉬워진다. 기사 작성 과정에서 표현의 간결성과 가독성을 늘 고민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사망자 수 8명, 주로 어패류 섭취나 해수 접촉 후 발생한다는 점 등 팩트는 질병청 발표를 근거로 보도했다. 홈페이지 개선 아이디어와 기사에 대한 제안도 잘 참고해 반영하겠다. 앞으로도 독자분의 의견을 적극 기사 품질 개선에 활용하겠다”라고 응답했다.
이세연 코멘토는 이상무 기자의 ‘[단독] KT 사태 촉발 '불법 기지국', 中쇼핑몰서 대놓고 팔린다 (9월 15일 자)’ 기사에서 어색하거나 잘못된 표현을 지적하고 의견을 남겼다.
먼저 ‘판매 형태는 소매가 아닌 도매(10개 이상)다’는 문장은 직역투로 어색하고 설명이 부족하다며 ‘판매는 소매가 아닌 10개 이상 단위의 도매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란 수정 문장을 제시했다.
이어서 “이번 기사를 읽으며 IMSI 캐처와 같은 불법 기지국 장비를 생각보다 쉽게 시중에서 구할 수 있다는 점이 충격이었다. 단순히 기술적 문제를 넘어 국제적인 범죄 조직과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안 위협의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SMS 인증 의존도를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불법 장비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국제 공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코멘트했다.
이에 이상무 기자는 “문장 수정이 가독성을 높이는 효과는 있어 보인다. 저 같은 경우 간결하게 쓰는 경향이 있다. 기자 개인마다 스타일이 다르다. 어색하고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정보 전달은 확실하다”며 “기사를 잘 읽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응답했다.

서은정 기자의 ‘한국거래소, 뉴욕사무소 개소···"북미투자자와 상시소통" (9월 15일 자)’ 기사에서도 어색하거나 잘못된 표현을 지적하고 의견을 남겼다.
먼저 ‘이어 17일과 18일에는 시카고에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측 린 피즈패트릭 사장,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크레이그 도노휴 CEO를 각각 만나 글로벌 파생상품 시장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파생상품 시장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할 예정이다’란 문장에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할 예정이다’란 표현은 불필요하게 겹친 표현이라며 간결하게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로 수정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서 “이번 기사를 읽으며 한국거래소가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뉴욕에 사무소를 개소함으로써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북미 투자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파생상품 및 탄소크레딧시장 협력까지 확대해 나가는 모습에서 한국 자본시장의 국제적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이 장기적으로는 한국 금융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투자 기반을 확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에 서은정 기자는 “깊이 있는 의견과 문장 수정 제안해 주셔서 감사하다. 말씀하신 대로 한국거래소가 이번 뉴욕사무소 개소로 글로벌 4대 권역(아시아·유럽·북미) 마케팅 거점을 완성했다. 특히 세계 금융 중심지인 뉴욕에서 북미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K-마켓의 매력을 알릴 수 있게 된 점이 의미 있다고 본다. 파생상품·탄소크레딧 등 신성장 분야 협력 확대를 통해 우리 자본시장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한국 금융시장 관련해 잘 살펴보고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다”라고 응답했다.
이상헌 기자의 ‘달러 스테이블코인 침공 우려 韓銀의 대안은 중국식 블록? (9월 15일 자)’ 기사에서도 어색하거나 잘못된 표현 지적과 의견을 남겼다.
먼저 “단기 유동성 처방에 의존하면 환율 안정은커녕 새로운 종속 구조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이다”란 문장에서 ‘낳다’는 구어체 표현이라서 공식 기사체에선 ‘이어질 수 있다’가 적절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이번 기사를 읽으며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결제 편의성 도구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달러 의존도를 강화해 글로벌 금융 질서에서 미국 중심의 패권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한국은행의 분석을 통해 기술적 혁신이 반드시 긍정적 효과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제적 종속 구조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현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원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된 만큼, 한국이 앞으로 어떤 환율·통화 전략을 취할지가 국내 경제 안정에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에 이상헌 기자는 “‘낳다’는 말이 구어체로 느껴지신다면 ‘야기할 수 있다’가 문맥에 더 가까워 보인다”며 “원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선 통화 건전성에 방점을 맞춘 정책이 필요한데 정부 거시 개입이 일상화된 오늘날 현실에선 구현이 막연해 보인다”라고 응답했다.
김정수 기자의 ‘'보이지 않는 통증' CRPS 환자 '펜타닐' 신속 처방···"사후관리 개선 절실" (9월 18일 자)’ 기사에서도 어색하거나 잘못된 표현을 지적하고 의견을 남겼다.
먼저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확진 환자가 통증을 줄이기 위해 펜타닐을 처방받는 경우 의사가 환자의 의료용 마약류 투약 이력을 조회하지 않을 수 있게 됐다’는 문장에서 ‘조회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중부정처럼 들려 문장이 어색하다며 ‘조회하지 않고도 처방할 수 있게 됐다’란 수정 문장을 제시했다.
이어서 “이번 기사를 읽으며 CRPS 환자들이 극심한 통증 속에서 신속하게 펜타닐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 것은 환자 입장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사후관리 절차가 여전히 의사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어 환자 진료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점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보인다. 제도의 긍정적 효과가 환자들에게 온전히 전달되려면 사후관리 역시 환자 중심으로 유연하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정비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코멘트했다.
이에 김정수 기자는 “지적해 주신 부분은 ‘처방’ 단어가 반복되면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중부정처럼 읽힐 수 있다는 의견은 참고하겠다”면서 “이번 제도 개선이 환자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이며 사후관리 절차의 부담이 여전히 크다는 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응답했다.
기사에 관한 아이디어 제공도 있었다. “다가오는 9월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기획 기사를 준비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이때, 단순히 정책이나 행사 내용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청년들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고민, 바람, 그리고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들어보는 내용이면 좋을 것 같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청년 세대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사회적으로도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김민 기자의 ‘한류는 빛나는데 한국은 품평에 폭행···'어글리 코리안'의 민낯 (9월 18일 자)’ 기사에서는 맞춤법 오류 잡기와 함께 의견을 남겼다.
먼저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낭 공항 라운지에서 민망한 장면'이라는 제목으로 여행이 끝나고 귀국을 앞둔 한국인들이 공항 라운지에서 제집인 양 신발을 벗고 맨발로 옆 소파나 테이블에 발을 올리는 사진이 올라와 국제 민폐 논란이 일었다’란 문장에서 ‘국제 민폐’는 국립국어원 표기 기준에 맞지 않다며 ‘국제적 민폐’로 수정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서 “이번 기사를 읽으며 한국 사회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류 문화를 만들어냈음에도 불구하고,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무감각하다는 지적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남았다. 특히 이번 대만 유튜버 폭행 사건은 개인적 범죄를 넘어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다시 비추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현실에 맞춰 보다 성숙한 시민의식과 포용적 태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코멘트했다.
이에 김민 기자는 “말씀해 주신 부분은 잘 수정하도록 하겠다”며 “기사를 쓸 때 의도한 바를 잘 봐주신 것 같다. 감사하다”고 응답했다.
류빈 기자의 ‘인천공항 임대료 갈등, 호텔신라 결국 DF1 사업권 반납···‘승자의 저주’ 현실화 (9월 18일 자)’ 기사에서는 2건의 어색하거나 잘못된 표현 지적이 있었다.
먼저 ‘인천지방법원이 최근 신세계·신라면세점의 임대료를 각각 27.2%, 25% 인하하라는 강제조정안을 내렸지만,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이를 거부하고 이의신청 방침을 고수하면서 갈등이 장기화된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란 문장에서 ‘강제조정안을 내렸지만’은 ‘강제조정안을 제시했지만’으로 수정하는 것이 법원 결정 문맥에 더 자연스럽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최근 들어선 중국인 단체 관광객보다 개인 관광객이 면세 쇼핑보다 로드숍 쇼핑을 선호하는 트렌드로 바뀌면서 입국객은 늘어도 면세점 구매는 줄어드는 추세가 이어졌다’는 문장에서 ‘입국객은 늘어도’와 끝부분의 ‘이어졌다’의 어울림이 다소 어색해 보인다며 ‘입국객은 늘었지만’으로 수정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류빈 기자는 “수정 방향은 이해하지만, 원문도 완전히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다. 법원이 강제조정안을 내린 경우, 판결처럼 ‘결정을 내렸다’는 표현은 법조 기사에서 자주 쓰이는 용례다. ‘제시했다’가 절차적으로 세밀하긴 하지만, 독자 입장에서는 ‘내렸다’가 더 직관적이고 무게감 있게 다가온다. ‘늘어도 … 이어졌다’는 구문도 맞춤법·문법상 문제는 없고, 역접의 뉘앙스를 간결하게 전달한다. ‘늘었지만’이 조금 더 부드럽긴 해도, 기사 문장에선 ‘늘어도’가 짧고 신문체에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문맥과 취향에 따라 두 표현 모두 허용될 수 있으며, 원문도 충분히 자연스럽다고 볼 수 있다”라고 응답했다.
이세연 코멘토는 이 밖에도 각 2건씩의 ‘어색하거나 잘못된 표현 지적’과 ‘기사에 관한 의견과 제안’을 남겼다.
한수진 코멘토는 ‘기사에 관한 의견과 제안’ 3건과 ‘어색하거나 잘못된 표현 지적’ 1건을 남겼다.
먼저 김현우 기자의 ‘치매 아닌데 콜린 처방받으셨나요? 21일부터 본인부담 80% 뛴다 (9월 19일 자)’ 기사에 관해서 “치매 예뱡약으로 접하던 콜린제재의 본인 부담률이 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콜린 제재 성분의 약을 복용하던 환자분들의 부담이 앞으로 증가될 것이라 생각된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에 김현우 기자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콜린제제는 그동안 치매 예방·치료 목적으로 널리 처방돼 왔으나 임상적 근거 부족으로 21일부터 치매 외 질환에는 본인 부담률이 80%로 크게 오르게 된다. 이번 조치는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정부의 급여 재평가 결과에 따른 것이며 환자분들의 약제비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기사에서는 제도의 배경과 환자 영향, 향후 대체 치료제 가능성까지 추적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심층 보도를 이어가겠다”라고 응답했다.
김민 기자의 ‘한류는 빛나는데 한국은 품평에 폭행···'어글리 코리안'의 민낯 (9월 18일 자)’ 기사에 관해서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더 보편화된다면 이러한 사건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어글리 코리안'이라고 불리는 몰상식한 행동이나 언행이 사라질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하면 좋을 것 같다”고 코멘트했다.
이에 김민 기자는 “공들인 기사인데 의도를 잘 봐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응답했다.
‘[강신영 더봄] “나는 개가 아니라 인간입니다” - '나, 다니엘 블레이크' (9월 29일 자)’ 칼럼에 관해서는 “영화의 이야기가 이따금 사회면에 등장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와 닮아 있다고 생각했다. 많은 복지혜택이 있음에도 어떤 정책이 있는지 모르고 신청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는데 이 칼럼을 통해 다시 한번 그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코멘트했다.
박지우 코멘토는 김민 기자의 ‘세계에서 K 열풍 부는데 국내 전통은 '쇠퇴'···무관심에 고통받는 한복 시장 (9월 12일 자)’ 기사에서 어색하거나 잘못된 표현을 지적하고 의견도 남겼다.
먼저 ‘그는 관리도 "명주로 만든 한복을 일습(바지+저고리+쾌자+두루마기 등)으로 입고 세탁하면 3만원, 5만원 이상이 나오지만 저렴한 화학 섬유로 만든 한복은 세탁비가 얼마 들지 않는다"라고도 설명했다’란 문장에서 잘못된 따옴표 위치를 정정했고, 독자의 가독성을 위해 일부 용어를 수정했다며 ‘그는 "복장의 관리 측면에서 명주로 만든 한복을 일습(바지+저고리+쾌자+두루마기 등)으로 입고 세탁하면 3만~5만원 이상이 나오지만 저렴한 화학 섬유로 만든 한복은 세탁비가 얼마 들지 않는다"라고도 설명했다’라는 수정 문장을 제시했다.
이어서 “전통 한복 시장이 외면받는 현황을 자세히 조명한 의미 있는 기사였고, 더 나아가 한복의 복식과 디자인에 치중하는 게 아닌 관련한 전문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전해 뜻깊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생활의 편리성을 위해 전통 한복보다는 생활 한복이 대두되는 건 당연한 상황인지라, 전통 한복 시장 역시 보존도 중요하지만 시대의 흐름과 현대인의 수요에 맞춰 발전해 나가는 양상을 보이는 건 안타까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복을 더욱 오래 보전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닐까요?”라고 코멘트했다.
이에 김민 기자는 “말씀해 주신 부분은 수정하도록 하겠다. 기사 잘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응답했다.
코멘토 활동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어색하거나 잘못된 표현 지적’과 ‘그 외 기사에 관한 의견과 제안’이 각 11건으로 주를 이루었다. ‘기사의 오탈자 잡아내기’ ‘맞춤법 오류 잡기’ ‘홈페이지 개선과 기사에 관한 아이디어 제공’도 각 1건씩 있었다.
여성경제신문 백영건 기자 younghon93@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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