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종의 포토로그]
다 때가 있는 법
기다려 주세요

귀항하는 배를 기다리는 여인 /사진=한익종
귀항하는 배를 기다리는 여인 /사진=한익종

 

기다림은 그리움입니다.

그리움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타인에 대한 배려입니다.

 

기다림, 그리움, 사랑, 배려 없는 세상은

선인장마저도 살 수 없는 사막입니다.

따스한 온기가 살아 있는 세상을 위해서는

결국,

기다려 주는 배려가 시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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