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어학과 3학년 재학생

8월 ‘코멘토가 뽑은 코멘토’에 김민서 코멘토가 선정됐다. 김 코멘토는 9월 26일 서울 용산에 있는 여성경제신문를 방문해 정경민 대표로부터 상장과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받았다.

김 코멘토는 “여경 코멘토 활동을 하면서 여러 기사도 보게 되고 이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굉장히 흥미로웠는데 우수 코멘토까지 선정되어 굉장히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경제신문을 꼼꼼히 읽고 좋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노력하는 코멘토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8월 코멘토가 뽑은 코멘토'에 선정된 김민서 코멘토가 9월 26일 여성경제신문을 방문해 표창장과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받았다. /여성경제신문DB
'8월 코멘토가 뽑은 코멘토'에 선정된 김민서 코멘토가 9월 26일 여성경제신문을 방문해 표창장과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받았다. /여성경제신문DB

대학 네덜란드어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 코멘토는 장래 희망을 묻자 “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네덜란드어학과 전공이지만 경영학을 복수전공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성경제신문 콘텐트만의 차별성을 묻는 질문에 김 코멘토는 “‘청세’라는 코너가 인상 깊었다. 대학생이 쓴 기사인데 전문성은 부족하지만 대학생만이 다룰 수 있는 이슈를 다뤄 공감이 많이 갔다”고 말했다. 사이트의 개선점에 대해서는 “부팅 속도가 느리다”고 코멘트했다.

김 코멘토는 8월 활동횟수가 13회로 월등하게 높았다. 기자 투표에서는 김수빈 코멘토와 2점으로 동일했지만 코멘토 자체 투표에서는 5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견 없이 ‘8월의 코멘토’로 김민서 코멘토를 선정했다.

‘여경 코멘토’는 여성경제신문 애독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주 1회 이상 코멘토 활동을 하는 독자에게는 스타벅스 e카드교환권 1만원권(동일한 가격의 다른 상품으로 변경 가능)이 증정되며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이 증정되는 ‘코멘토가 뽑은 코멘토’에 자동 응모된다. 그 밖에도 다앙한 특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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