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종의 포토로그]
균형과 갈등을 말하는 석양

일몰 직전의 석양이 대칭을 이룬다. /사진=한익종
일몰 직전의 석양이 대칭을 이룬다. /사진=한익종

 

대칭은

균형과 안정감을 얘기하다가도

극도의 긴장감을 준다.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다.

대칭은 조화와 균형을, 안정감을 주다가도

갈등과 투쟁의 전조이기도 하다.

우리 사회의 혼란은

대칭이 주는 부정적 이미지의 산물이다.

 

여성경제신문 한익종 발룬티코노미스트·알나만교장 immagic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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