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종의 포토로그]
어둠을 밝힐 다른 빛은 늘 있습니다

젊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삶을 마감했다 합니다.
스스로 삶을 마감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얼마나 처절했으면···
'슬픈 날에는 참고 견뎌라. 즐거운 날이 오고 말리니~~'
푸시킨의 시구입니다.

태양이 해면 아래로 잠겨
사위가 자못 어둑해지면 또 다른 불빛이 나타나거늘
그대여 어둠을 두려워 말라.
마음속에 ‘이 또한 지나가리니’를 새기며.
여성경제신문 한익종 발룬티코노미스트·알나만교장 immagic5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