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종의 포토로그]
빛의 윤회가 말한다
삶의 부침을···

빛은 그렇게 사라졌다 다시 나타난다
빛은 그렇게 나타났다 다시 사라진다.
빛의 윤회.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고, 빛이 있음에 어둠이 있다.
빛 다음에 어둠, 어둠 다음에 빛.
삶도 그렇다.
살고, 죽고, 다시 사는 윤회가 아닌
흥망성쇠 부침의 윤회.
빛 내림이 그를 웅변한다.

빛은 그렇게 사라졌다 다시 나타난다
빛은 그렇게 나타났다 다시 사라진다.
빛의 윤회.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고, 빛이 있음에 어둠이 있다.
빛 다음에 어둠, 어둠 다음에 빛.
삶도 그렇다.
살고, 죽고, 다시 사는 윤회가 아닌
흥망성쇠 부침의 윤회.
빛 내림이 그를 웅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