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 속성 서포터 '폭식의 죄' 멀린
미니 게임 이벤트로 아이템 획득도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넷마블

넷마블은 게임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폭식의 죄> 멀린' 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멀린은 근력 속성의 서포터로 '리플렉트 커튼' 등 스킬을 사용한다. 같은 속성을 가진 아군에게 '최상급 절단'과 '지속 피해 면역'을 부여하기도 한다. 공격 성공 시 대상에게 부여된 버프를 모두 제거하는 필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용자는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멀린을 소환할 수 있다. 기존 캐릭터 '안식의 글록시니아'도 함께 소환 가능하다. 글록시니아는 체력 속성의 서포터로 적을 속박하고 아군의 디버프를 해제한다.

이와 함께 골드/영웅 경험치 던전 및 실험 샘플 던전의 난이도가 400단계까지 확장돼 각 던전 클리어 시 게임 재화 골드를 포함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신규 미니 게임 '돌진! 호크님 나가신다'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돌진하는 호크를 위해 다리를 만들어주는 게임으로 이용자의 화면 터치 시간에 따라 다리 길이가 결정된다. 오는 15일까지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고 얻는 재화를 활용해 상점에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는 동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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