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종의 포토로그]
핸드폰으로 남기는 인생 한 컷

서울 화동 골목길 벽화 앞에서 /사진=한익종
서울 화동 골목길 벽화 앞에서 /사진=한익종

 

원래

몰래 하는 게 재미있는 거야

 

원래

남의 것 빼앗는 게 짜릿한 거야

 

우린 누구나가 남의 것을 슬쩍하지

남의 생각, 남의 물건, 남의 업적···

그런데 그거 알아? 

후환이 있다는 거.

그 책임 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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