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코멘토가 뽑은 코멘토’에 이세연 코멘토가 선정됐다. 이 코멘토는 지난 2024년 6월 이달의 코멘토로 뽑힌 데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됐다. /이세연
2월 ‘코멘토가 뽑은 코멘토’에 이세연 코멘토가 선정됐다. 이 코멘토는 지난 2024년 6월 이달의 코멘토로 뽑힌 데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됐다. /이세연

2월 ‘코멘토가 뽑은 코멘토’에 이세연 코멘토가 선정됐다. 이 코멘토는 지난 2024년 6월 이달의 코멘토로 뽑힌 데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됐다.

이 코멘토는 “한 번 더 수상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뜻 깊다. 여성경제신문의 다양한 기사를 접하면서 사회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고 코멘토 활동을 통해 글을 논리적으로 쓰는 법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며 “특히 기사에 대한 코멘토를 남길 때 기자들의 피드백과 댓글을 보면서 더욱 뿌듯함을 느꼈다. 단순한 독자가 아닌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많은 배움을 얻었고 이러한 경험이 앞으로도 큰 자산이 될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코멘토는 여성경제신문에서 인상 깊은 콘텐츠에 관한 질문에 “최근 여성경제신문의 홈페이지가 리뉴얼되면서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이 더욱 향상됐다. 더욱 직관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인터페이스 덕분에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쉽게 찾아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진 것 같다”며 “특히 여성 중심의 다양한 기사 카테고리가 마련되어 있어 흥미롭다. 여성 경제, 커리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면서도 여성의 시각에서 깊이 있게 접근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콘텐츠는 단순히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이슈들도 다루기 때문에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답했다.

이어 “‘더봄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관점에서 작성된 칼럼들은 기존의 정형화된 뉴스에서 벗어나 신선한 시각을 제공한다.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이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이슈를 다루면서 개성 있는 인사이트를 전해주는 점이 큰 장점이다. 덕분에 독자들은 더욱 다채로운 시각에서 뉴스를 접할 수 있어 흥미롭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여성경제신문에 바라는 점으로는 “텍스트 기사뿐만 아니라 팟캐스트, 카드 뉴스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 이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도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뉴스 소비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댓글 토론, 설문조사, 독자 기고 등 독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지면 더 활발한 커뮤니티가 형성될 것 같다. 여성 독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여경 코멘토’는 여성경제신문 애독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주 1회 이상 코멘토 활동을 하는 독자에게는 스타벅스 e카드교환권 1만원권(동일한 가격의 다른 상품으로 변경 가능)이 증정되며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이 증정되는 ‘코멘토가 뽑은 코멘토’에 자동 응모된다. 그 밖에도 다앙한 특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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