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의 사각세상]
여성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몇 년간 코로나로 겪은 고통은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이어지는 전 세계 경기 침체는 우리를 또 한 번 힘들게 합니다. 설상가상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떠올리기도 힘든 이태원 참사는 아직도 마음을 슬프고 애통하게 하네요. 언제 이런 시련이 있었나 싶을,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2023년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토끼는 원래 지혜롭고 영민하며 진취적이고 동시에 다산의 상징으로 여겨져 온 동물입니다. 부지런함과 동시에 높이 도약하는 한 해를 상징한다고 하지요. 여성경제신문 독자 여러분도 모든 어려움 뚫고 높이 도약하고, 바라시는 모든 일 다 이뤄지는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껑~충~!
※외부 필진의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준희 저널리즘 일러스트레이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