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까지 풍성한 이벤트 실시해
소림사부터 대방성까지 추억의 장소
전설 무기, 신규 사냥터·퀘스트 등장

넥슨이 자사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오리지널 월드 '바람의나라 클래식'에 신규 지역 '중국'을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넥슨은 전날 '바람의나라 클래식'의 신규 지역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발표했다. 이번에 추가된 '중국' 지역에서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추억의 마법인 '백열장', '금강퇴'와 '선풍각'을 '소림사'에서 배울 수 있으며 다양한 지역 퀘스트를 통해 금전과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장안성황궁' 내부의 '중국 황제' NPC를 통해 매일 일정한 경험치를 제공하는 '황제 퀘스트'도 수행 가능하다.
넥슨은 특색 있는 신규 사냥터들도 선보였다. 주요 상위 사냥터인 '선비'와 '흉노'에서는 높은 경험치를 제공하는 강력한 유목민족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중국' 전설무기 '구곡검', '협가검', '영후단봉'과 '대모홍접선'도 제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바람의나라 클래식'의 '중국' 지역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세시 마을'에서 '창포'를 구해 '창포물'로 머리를 감고 '세시 투구' 제작 재료인 '비녀'를 제작하는 단오 이벤트를 6월 5일까지 실시한다. 6월 25일까지는 '중국' 전설 무기 대여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수월한 사냥을 돕는다.
같은 기간 동안 사냥으로 얻은 재료로 '붉은 봉투'를 만들어 '이벤트채희' NPC에 전달하면 '승리의 증표', '동천/지/인패'와 '해골왕의뼈' 등 고급 재료와 '진용형도' 제작에 필요한 하위 '형도' 무기 5종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누적 전달 횟수에 따라 '금조각', '진용형도', '화룡의 비늘', '팔괘' 등 희귀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99레벨까지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99 러닝' 이벤트와 함께 일일·주간·한정 미션 완료 시 추가 경험치를 지급하는 '미션 이벤트'도 실시한다.
'메이플스토리 월드'와 '바람의나라 클래식'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성경제신문 김민 기자 kbgi001@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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