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찾아 화분 가꾸고 국수 나눠
13년간 이어온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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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취약지역 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월드컵파크 8단지 경로당을 찾아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해 경로당 내 화분 분갈이와 비빔국수 만들기 활동을 함께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전 임직원이 연간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부서별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을 지속한다. 특히 이번 활동은 경로당 어르신과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의 교류로 세대 통합 및 노인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 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의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활동은 지난 2012년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을 가치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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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제신문 허아은 기자 ahgentum@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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