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속성 브레이커로 총과 바이크 활용해 전투
'재련' 시스템 추가 아티팩트 레벨 강화 가능
'길드 총력전'·'무기고 확장' 등 신규 콘텐츠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이 신규 SSR 헌터 '서린'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0일 넷마블에 따르면 수속성 브레이커 '서린'은 게임 진입 시 로비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처음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보유 스킬로는 △총에서 초고속 냉각 탄환을 발사하는 '아이스 블리츠' △바이크에 탑승해 적을 공격하는 '샤드 매그넘' △냉각 미사일을 발사한 뒤 빠르게 질주하고 지나온 지점을 사격하는 '프로스트 체이서' 등이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아티팩트의 능력치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 '재련'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기존 Lv.75 수준의 아티팩트를 Lv.100 수준의 아티팩트로 재련하거나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 층 수가 확장되는 인스턴스 던전 및 폐쇄 임무를 통해 Lv.100 수준의 아티팩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길드 보스 격노 점수로 길드 간 경쟁을 펼치는 '길드 총력전' △무기고 확장 △리버스 스토리 하드 난이도 추가 △인스턴스 던전 및 폐쇄 임무 30단계까지 확장 △시련의 전장 70층까지 확장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완연한 봄!'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SSR헌터 이벤트 무기 선택 상자', '헌터 전용 무기 설계도', '마력 용해제'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특정 등급 및 강화 단계 이상 아티팩트의 강화도를 초기화할 수 있는 '메이의 아티팩트 재구성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도 제공될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성경제신문 김민 기자 kbgi001@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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