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 수 36개월 연속 증가세
누적 신계약 금액 200억원 초과
13회차 유지율 업계 평균 상회

/토스인슈어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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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 영업 3년 만에 설계사 수 2300명, 누적 신계약 수 30만 건을 돌파했다.

12일 토스인슈어런스는 대면 영업 3주년 결산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지난 2022년 2월 설계사 2명으로 대면 영업을 시작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단 한 번의 인수합병(M&A) 없이 '36개월 연속 설계사 수 증가'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3년간 토스인슈어런스의 보험 신계약 건수는 빠르게 성장했다. 2월 기준 누적 신계약 건수는 30만 건, 누적 신계약 금액은 200억원을 초과했다. 20곳의 생명보험사와 13곳의 손해보험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상반기에는 설립 2주년 만에 최초로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또한 토스인슈어런스의 계약 유지율은 업계 평균 대비 높다. 13회차 계약 유지율은 3개년 평균 생명보험 86.7%, 손해보험 88.6%로서 2023년 업계 평균(생보 83.2%·손보 86.3%)을 상회한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수도권 및 울산, 대전, 충남, 전부 등 지방 주요 도시에 거점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조만간 부산 및 광주에도 개소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사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로 확장 이전해 성장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는 "대면 영업 3주년을 모멘텀으로 삼아 토스인슈어런스는 '빠른 실행력과 치열함'을 기반으로 보험업계의 혁신을 가속화하며 고객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계속해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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