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국동 대표와 헤아림봉사단원 참여
피해 농가 보험료 납입 유예 등 지원

/NH농협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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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이 전일 경기 양평군 소재 폭설 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일손 돕기에는 서국동 NH손보 대표를 비롯해 20여명의 헤아림봉사단원이 참여했다. 과수원에서 폭설로 내려앉은 방조망을 폐기하는 등 주변을 정리하며 농가의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썼다.

NH농협손보의 헤아림봉사단은 축사 화재 예방 캠페인,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소외계층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서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피해 농가의 빠른 영농 활동 복귀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NH농협손보는 지난달 폭설과 강풍으로 피해를 본 농가를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 유예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 유예 △조사인력 사고 현장 우선 투입 및 신속한 피해 조사 실시 △원예시설 보험금 가지급 제도 안내 등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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