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브랜드 라운디드-아레나옴므플러스 공동기획
유명 작가 작품 아트 프로젝트 ‘라운디드 어 에디션’ 론칭

맹민화 사진가의 ‘우리가 기억하는 겨울-1’과 '우리가 기억하는 겨울-2' (왼쪽부터) / 라운디드 제공
맹민화 사진가의 ‘우리가 기억하는 겨울-1’과 '우리가 기억하는 겨울-2' (왼쪽부터) / 라운디드 제공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소품으로 방, 주방, 욕실 등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포인테리어(Point+Interior)’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포인테리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아티스트 브랜드 ‘라운디드(Rounded)’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와 공동 기획한 ‘라운디드 어 에디션(Rounded A Edition)’을 론칭한다.

‘라운드 어 에디션’ 첫 번째 작업은 국내 패션 업계에서 전문 포토그래퍼로 잘 알려진 맹민화, 이수강, 이정규, 김선익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을 활용한 포스터, 액자 등이다. 22일부터 라운디드와 현대H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작가들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사진 작품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라운디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젊고 개성 있는 포토그래퍼들의 작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레나옴므플러스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많은 작가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