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ADM갤러리에서 10월 10일까지 진행되는 'Art in living' 포스터와 곽철안 개인전 'SHY&BOLD' 전시회장 풍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ADM갤러리에서 10월 10일까지 진행되는 'Art in living' 포스터와 곽철안 개인전 'SHY&BOLD' 전시회장 풍경.

Art in living_stool / SHY&BOLD

2015년부터 신인작가와 함께하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전시를 진행해온 ADM갤러리에서 오는 10월 10일까지 ‘Art in living’ 전시회와 곽철안 작가의 개인전 ‘SHY&BOLD’를 선보인다. 갤러리 3층에서 진행되는 ‘Art in living’ 전시회에는 강영민, 고정호, 김옥, 김용호, 류종대, 박형호, 유정민, 손신규 등 8명 가구 작가의 스툴 작품과 조재 작가의 페인팅 추상작품이 소개된다. 각각의 작품들은 직접 앉아 보거나 만져볼 수 있다. 곽철안 작가는 기존의 기능적 조각 기조에서 탈피해 보다 개인적인 표현이 담긴 작품들을 갤러리 4층에서 전시한다. 월~토요일 11:00~18:00, 02-554-0594
 

10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페로탕 서울 갤러리에서 일본 회화 작가 타카노 아야 ‘Let’s make the universe a better place’ 전시회가 열린다.
10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페로탕 서울 갤러리에서 일본 회화 작가 타카노 아야 ‘Let’s make the universe a better place’ 전시회가 열린다.

타카노 아야 ‘Let’s make the universe a better place’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페로탕 서울에서 10월 23일까지 일본 회화 작가인 타카노 아야(タカノ綾, Aya Takano)의 개인전 ‘Let’s make the universe a better place’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검은 부분으로 가득 찬 거대한 눈의 소녀의 자화상과 같은 초상화와 복수의 군상 등 드로잉 16점과 캔버스 10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신작들은 작가가 방문했던 한국 여학교들과 억압된 개인의 자율성에 대한 저항, 그리고 순수한 행복을 향한 이상으로 구축한 작가만의 유토피아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02-737-7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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