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광역시
사진/인천광역시

 

인천시가 시청 사이트를 통해 인천 8번째 확진환자 추가 소식과 동선을 공개했다.

인천시청은 3일 오후 2시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검사시 코로나19 인천 8번째 확진환자 추가 발생 알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천 8번째 확진자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72년생 여성으로, 지난달 16일 12시 신천지 과천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의 진술에 따르며 지난 2일까지 자택에서 자율격리했으며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 결과 양성판정 받았다. 현재 인천 의료원 격리병동에 입원했다. 가족은 배우자와 자녀 2명이 있으며 자택 격리 및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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