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랑의 불시착' 방송화면 캡처
사진='사랑의 불시착'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빈, 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25일 설 선물 스페셜로 대체됐고, 오늘 26일도 설 특선영화 ‘극한직업’으로 대체 편성되며 결방될 예정이다.

현빈과 손예진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곤 키스를 나눈데다가, 남한과 북한이라는 자신들이 처한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했던 9회. 그리고 지난 10회에서는 남한으로 돌아온 손예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10회 말미에서 현빈이 손예진을 노리는 오만석을 잡으러 남한으로 와서 그의 집이 있는 서울 청담동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손예진이 현빈을 제 집으로 데려와 “편하게 해요. 먼저 씻을래요?”라고 물어 묘한 상황이 연출, 갑자기 집을 찾아온 올케들을 피해 현빈을 숨기는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비밀 동거를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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