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분양가에 완판 조짐
소비자가 뽑은 시공사·아파트
학교 인근에 대형 유통시설까지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모습 /DL이앤씨 제공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모습 /DL이앤씨 제공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으로 각종 규제가 해제되면서 위축됐던 분양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이 충남 아산시 탕정지구에서 분양 중이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선착순 계약에 유례없는 인파가 몰려 대부분 세대가 분양됐으며, 현재 일부 잔여 세대가 남은 상황이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합리적인 분양가가 형성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발코니 확장 공사비 총액을 포함하더라도 전용면적 84㎡ 기준 4억원(펜트하우스 제외)에 분양받을 수 있다. 또한 부동산 시행령이 개정되면 10월부터 전매도 가능하다.

DL이앤씨가 시공한 아파트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3위 건설사에 올랐으며, 'e편한세상'은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외에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0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 및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8회 수상, 스타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주거 선호도가 높은 탕정지구에 위치해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있으며, 중학교도 반경 300m 내에 들어선다. 천안아산역 주변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조성됐다.

한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