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특별한 봄, 여성경제신문의 선물
독자가 주인공 되는 ‘더봄’ 코너 신설
심층 취재와 기획 ‘기자코너’ 확대 개편
한눈에 기사 볼 수 있는 홈 화면 리뉴얼

조금 특별한 봄입니다. 청와대가 열리고 팬데믹이란 거대한 문은 닫혔습니다. 햇살 가득한 날 대화의 꽃은 만개했고, 어둠을 밝히는 간판 조명은 눈이 부시게 번쩍입니다.

거리두기로 갑갑했던 지난 겨울을 지나 여성경제신문이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다시 돌아온 봄날, 독자 여러분을 찾아뵈려 합니다. 여성경제신문은 세 가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더봄 ./ 여성경제신문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여성경제신문 '더봄'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여성경제신문

‘더봄’ 기획 칼럼 신설

‘더봄’은 양방향 소통을 지향합니다. 칼럼 필진이 쓰고 독자가 읽는 일방향 미디어를 탈피해 독자가 필자이자 또 다른 독자가 되는 참여형 콘텐츠를 실험합니다.

“내 인생의 봄은 현재진행형! 더 오래 보아요~”모토 아래 출범한 ‘더봄’은 분야별로 다양한 필진이 연재합니다.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필진은 분기별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더봄]의 필진은 글을 쓰고자하는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글을 매개로 하지만 앞으로 오프라인 커뮤니티로 발전해나갈 겁니다.

기자 코너 확대 개편

2020년부터 시작한 기자 코너를 확대 개편합니다. 기존의  ▲김현우의 현장 ▲오수진의  제로웨이스트는  ▲김현우의 핫스팟 ▲오수진의  와글입법으로 코너명을 변경합니다.  ▲이상헌의 경제포렌식 ▲이민경PD의 시선 코너는 그대로 유지하되 ▲백영건의 소비자 ▲이상무의 평화의 길 ▲장세곤의 코인포커스 ▲최수빈의 직장생활백서 ▲최영은의 필사(feel思) ▲최주연의 경제 오디세이 코너를 신설합니다.

사이트 리뉴얼

단순하게 기사 제목과 썸네일만 흐르던 배열에서 탈피해 다양한 카테고리로 기사를 제공합니다. 개편된 홈 화면에서는 여성경제신문 기획, 기자 코너, 더봄, the우먼, 깐팩, 청년이 본 세상, 함께 사는 세상, 유튜브 등 카테고리별로 묶어서 한눈에 기사를 볼 수 있게 배치하였습니다.

특히 여성경제신문 기획에서는 ▲복마전 소형타워 크레인 ▲퇴출! 구석기 법령 ▲치매 국가 책임제 ▲소형 원자로 전쟁 기획 기사를 배너로 띄워 기획 기사를 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성경제신문은 독자의 사용 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경제신문이 기획하고 취재하는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여성경제신문은 ‘세상을 바꾸는 여성, 여성을 깨우는 언론’이라는 모토를 잊지 않겠습니다. 여성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데 앞장서는 언론,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언론, 청년의 목소리 특히 새로운 변화에 대한 독자의 니즈에 부응하는 언론으로서 새로운 기획과 다양한 실험을 선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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