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가 부친상에 와준 손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리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친의 부고에 찾아 주시고 마음 써 주시고 베풀어주신 마음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 따뜻하게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가시는 길 잘 모셔드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례식을 마친 후 보내주신 쌀 화환은 노인복지회에 기부했다"면서 "부족한 저와 저의 아빠 가시는 길에 베풀어주신 마음 평생 갚으며 살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하리수는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