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정식 SNS
사진=조정식 SNS

조정식 아나운서가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조정식 아나운서와 예비신부는 이날 결혼으로 결실을 맺는다.

이날  조정식 아나운서 결혼식 사회는 최기환 아나운서가, 축가는 브로콜리너마저, 케이윌이 맡는다.

앞서 조정식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고 관심 가져줘서 행복한 시간이다. 현명하고 착하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아내로 맞게 됐다. 아직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책임감 갖고 더 멋진 남자로 거듭나겠다. 다시 한번 축하해 줘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정식은 SBS 아나운서로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좋은 아침', '스타킹',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내게 ON 트롯'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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