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오늘(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이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혼인신고 사실을 알린 조민아는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늦게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결혼을 하루 앞둔 19일 자신의 SNS을 통해 "결혼식을 하루 앞둔 오늘, 5개월 전 세상을 떠난 아빠의 빈자리가 유독 크게 느껴져서 그립고 많이 보고 싶다. 아빠의 선물인 내 사람, 까꿍이가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해 2006년까지 활동했다. 조민아 남편은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