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엄용수가 오늘(6일) 결혼했다.
지난 1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됐다.
당초 1월 말 가족만 모여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이날 야외에서 진행된 엄영수 결혼식에는 LA에 거주 중인 고등학교 동창 13명 및 가족 등 50명 미만 하객들이 참석했다.
한편 엄용수 아내는 10살 연하 재미교포 의류 사업가다. 엄용수는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해왔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