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리가 데뷔 후 첫 공식 SNS을 개설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태리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안녕하세요. 김태리입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태리는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찍은 모습이다.
또한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날 김태리의 SNS 개설 소식을 알리며 "태리 배우의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들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김태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인 소속사가 직접 운영한다.
한편 한국 영화 최초 우주 SF 블록버스터인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늑대소년' 조성희 감독이 10년 전부터 준비한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승리호’는 지난 5일 넷플릭스로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