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질병관리청 로고
사진=질병관리청 로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5명 발생해 닷새 만에 300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7만8205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325명, 해외유입이 30명.지역별로는 서울 98명, 경기 107명, 인천 19명으로 수도권이 224명이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20명, 대구 9명, 광주 16명, 울산 6명, 세종 2명, 강원 6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북 2명, 전남 1명, 경북 15명, 경남 18명, 제주 1명씩 추가 확진됐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6명 늘어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420명(치명률 1.82%)이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757명이다. 이날까지 모두 6만7878명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890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29명이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정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연장 여부를 31일 오후 발표한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정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연장 여부를 발표한다.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