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진주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여왕의 귀환-디바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신영은 진주를 'JYP 1호 가수'라고 소개하며 "JYP 간판이 진주 씨가 번 돈으로 세운 거"라고 말했다.
이에 진주는 "간판은 god가 세웠다"며 손사래를 쳤다.
한편 진주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1997년 '난 괜찮아'로 데뷔와 동시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실력파 가수의 반열에 오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5년 MBC복면가왕에서 딸랑 딸랑 종달새로 출연하여 2대 복면가왕에 등극하면서 다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