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현주 청소연구소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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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 아이를 키우며 경력 단절 없이 커리어를 이어온 선배 워킹맘으로서 후배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나요?
A. 대학교수로 일하며 3남매를 키워온 어머니가 항상 해주시던 조언은 ‘지금 힘들지 애들 크면 아무것도 아니다’ 였어요.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임신, 출산, 육아,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때쯤인 30대에 회사를 그만둘까 고민하는 후배들이 많아요. 30대는 일을 굉장히 잘할 수 있는 나이거든요.
월급을 모두 도와주시는 분에게 투자하더라도 절대로 경력을 중단해서는 안 돼요.
임신과 출산 때문에 부당한 차별을 받아 그만두는 분들도 많은데, 그러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