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2020 모바일' 8일 11시 정식 출시

넷마블 신작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이 사전 다운로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8일 오전(8시 기준) 구글플레이 인기차트 급상승분야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날 오전 11시 정식 출시에 앞서, 전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의 장수 PC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야구게임이다. 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의 첫 모바일 야구게임이기도 하다.
넷마블은 "스포츠 모바일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자동파밍시스템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팀을 짜고, 다른 이용자와 승부를 펼치는 야구게임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0 KBO 시즌을 적용한 '라이브 카드'와 이용자 간의 자유로운 선수카드 거래가 가능한 '이적 센터'가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