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0시 기준 69명보다 13명 늘어

쿠팡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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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8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의 69명보다 13명 늘어났다.

전체 82명 중 물류센터 직원이 63명, 접촉자가 19명이다.

지역별로는 인천 38명, 경기 27명, 서울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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