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천시청 블로그
사진: 포천시청 블로그

 

포천시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포천시청은 12일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의정부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포천시를 방문한 의정부 코로나19 확진자는 용현동에 거주하는 20대로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6일과 7일 포천시를 경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포천시청은 확진자와 동시간대에 버스를 탑승한 사람에 대해 연락을 요청했다.

한편 포천시를 방문한 의정부 코로나19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로 8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접촉자는 3명으로 현재 자가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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