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돌로레스 인스타그램
사진: 돌로레스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모친에게 벤츠를 선물했다.

3일(현지시간) 스페인의 한 매체는 "호날두가 자신의 모친인 마리아 돌로레스에게 감사의 의미로 10만 유로(약 1억3500만원)의 벤츠 승용차를 선물했다"라고 보도했다.

호날두의 모친인 돌로레스는 지난 3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다 최근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 이탈리아를 떠났던 호날두는 자가 격리를 하며 어머니를 돌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돌로레스는 자신의 SNS에 커다란 리본이 장식된 벤츠 차량과 함께 "어머니날 선물을 받았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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