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 기여할 수 있는 바탕 만들어질 것“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미디어그룹 본사에서 열린 예술문화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신상철(왼쪽) 서울미디어그룹 총괄부회장과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이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맹호 기자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미디어그룹 본사에서 열린 예술문화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신상철(왼쪽) 서울미디어그룹 총괄부회장과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이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맹호 기자

서울미디어그룹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와 예술문화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상철 서울미디어그룹 총괄부회장과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 등이 참석해 서명식을 갖고, 양사가 갖고 있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토록 의견을 모았다.

신상철 부회장은 “한국예총과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바탕이 든든하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헌 회장은 “문화예술분야 10개 협회로 이루어진 한국예총이 주요 언론사인 서울미디어그룹과 협약식을 하게 돼 기쁘다”며 “미래 희망적인 일을 서울미디어그룹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미디어그룹에서 예술문화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 이맹호 기자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미디어그룹에서 예술문화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 이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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