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배종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85년 KBS 특채로 데뷔한 배종옥은 그해 KBS 2TV ‘해돋는 언덕’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1987년에는 KBS 1TV 일일연속극 ‘푸른 해바라기’로 연말 KBS연기대상 인기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아는 형님’, ‘전지적 참견시점’, ‘런닝맨’ 등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기고 있다. 또 신혜선과 함께 한 영화 ‘결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배우 김규리는 배종옥의 동안 미모를 언급하며 ‘배종옥 팩’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규리는 “배종옥 선배님이 가르쳐주신 건데 피부 관리 꿀팁이다. 레몬을 하나를 짜서 즙을 내고 꿀을 3스푼 넣어 섞는다. 그 후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밀가루를 섞어 얼굴에 바르고 15분 정도 기다린다. 그러면 정말 피부에서 광이 난다. 백옥 피부가 되더라“고 밝혔다.

이에 배종옥은 “제가 건조한 피부 때문에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팩을 하고 달라졌다. 나는 오전, 오후 한 번씩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