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황민현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황민현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이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스케줄 차 참석한 이탈리아 밀라노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 이후 다른 일정을 잡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19일 밀라노 패션위크가 개막, 황민현을 포함해 가수 청하, 배우 송혜교, 한예슬, 박민영, 블랙핑크 리사, 아이유 등 국내 유명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후 패션위크에 참석했던 한 연예인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