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겨울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캘리포니안 뱅쇼’, ‘블러드 오렌지 마테’, ‘딸기 코코넛 스무디’ 등 열대과일 원료를 활용한 음료다.

겨울시즌 음료 3종은 ▲열대과일이 블렌딩 된 히비스커스 트로피컬 티에 상큼한 오렌지와 레몬을 혼합한 ‘캘리포니안 뱅쇼’ ▲붉은색 과육의 블러드 오렌지와 마테 티의 조화가 돋보이는 ‘블러드 오렌지 마테’ ▲코코넛밀크를 활용한 스무디에 상큼한 딸기 과육이 씹히는 ‘딸기 코코넛 스무디’ 등이다.

잠바주스는 겨울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즌음료 3종을 구매하면 과일 모양의 USB 미니 가습기를 9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또, 매장에서 신제품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증정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잠바주스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열대과일을 위한 크리스마스 시즌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신선한 과일을 활용해 계절에 맞는 시즌음료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