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평등주간을 맞아 서울시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부르릉’ 버스가 7월 1일 서울시청을 찾아 여성을 위한 일자리 상담을 진행한다.
서울시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부르릉’은 2009년부터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취업상담버스다.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취업 및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서울시 여성들에게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창업 상담 때는 필요 시 직업심리검사도구를 활용해 구직여성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하며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행사에 참여하면 MBTI, 에니어그램 등 직업적성 진단 및 해석도 들어볼 수 있다. 여기에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 소개 및 연결로 구인정보제공, 취업알선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 역시 받을 수 있다.
일자리부르릉은 7월 1일 시민청에서 만날 수 있으며, 다른 기관들과 함께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