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특별공급, 5일1순위(서울 1년 이상), 6일 1순위(서울 1년 미만, 수도권 거주자) 청약
현대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1구역(북아현 1-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서 ‘힐스테이트 신촌’ 견본주택이 문을 열었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5개동 전용면적 37~119㎡ 총 1226세대로 이 중 조합원 분양물량과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345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 92% 가량이 수요층이 탄탄한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힐스테이트 신촌이 위치한 북아현뉴타운은 총 5개 구역에 약 1만2000여 세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이 중 3개 단지로 구성된 1구역의 경우 이미 2개 구역에 2850세대가 입주를 마쳤고, 남은 1-1구역에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신촌 총 1226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한편 6월 29일(금) 견본주택 문을 연 후, 7월 3일(화) 특별공급, 7월 5일(목) 1순위 (서울 1년 이상 거주자), 7월 6일(금) 1순위 (서울 1년 미만 거주자, 수도권 거주자) 청약을 받는다. 2순위 청약일은 7월 9일(월)이다. 당첨자는 7월 13일(금)에 발표하며, 7월 24일(화)~26일(목)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