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게임 '다크어벤저2'(DARKNESS REBORN)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다크어벤저2는 악의 화신 드래곤 벨페고르와 대장군 데미안 사이에서 왕국을 구하는 용사의 모험을 담은 액션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테이지에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최초로 등장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다양한 특성이 바뀌는 '속성 던전'과 대전 모드 신규 지역인 '절망의 다리'도 새롭게 추가됐다.

회사측은 지난 달 신규 메인 캐릭터 '데빌헌터'를 추가한데 이어,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로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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