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에서 아내와 두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모(48)씨가 잡혔다.
강모 씨는 앞서 충북 청주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아내와 딸을 죽였고 나도 죽겠다"라고 119에 신고했다.
강모씨는 도주중 6일 낮 12시 21분 경북 문경 농암면 대정숲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강씨를 서초서로 이송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심문할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에서 아내와 두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모(48)씨가 잡혔다.
강모 씨는 앞서 충북 청주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아내와 딸을 죽였고 나도 죽겠다"라고 119에 신고했다.
강모씨는 도주중 6일 낮 12시 21분 경북 문경 농암면 대정숲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강씨를 서초서로 이송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심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