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의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는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제작지원사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수상한 파트너는 여 주인공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한 젊은 변호사와 검사들이 만들어내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마모트는 전속모델인 배우 최태준이 복잡한 가정사를 가진 애정결핍 로펌 변호사 ‘지은혁’으로 출연하는 이번 드라마에 전폭적인 제작지원을 함과 동시에 마모트 특유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수상한 파트너는 젊은 청년들이 펼쳐나가는 이야기인 만큼 운동 및 백패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장면들이 등장하며, 장면 속에서 마모트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 ‘애슬레져룩’, ‘어반 트래블룩’ 등의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마모트 사업본부 정광호 상무는 “젊은 청년들의 이야기인 만큼 다양한 장면들을 통해 마모트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마모트는 드라마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드라마의 매력이 배가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