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능·내신·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교재 3000권도 무료 배포

대학입시 전문 브랜드 ‘스카이에듀’는 한국사 강민성 강사의 2018학년도 수능, 내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모든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재 3000권도 무료로 배포한다.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돼 역사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국사를 공부한다면 누구나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강좌는 물론, 교재까지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 스카이에듀 측의 설명이다.
스카이에듀 강민성 강사는 암기와 필기 없이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학습법을 기반으로 한국사 시험 대비는 물론 역사 인식을 바꾸는 강의를 진행 함으로써 한국사 대표강사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좌와 교재 무료 제공 결정은 강민성 강사가 한국사를 공부하는 분들을 위해 결단한 것으로, 스카이에듀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 결정은 2018년에 새로 개설되는 강의는 물론, 기존 강의에도 적용돼 강민성 강사의 모든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강민성 강사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2018학년도 수능과 내신, 한국사능력검정시험까지 모두 준비할 수 있는 개념 교재 3000권을 무료 배포한다.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매일 밤 10시 30분에 스카이에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퀴즈에 응모한 사람들 중 600명씩을 추첨해 증정한다. 더불어 사회적 배려자, 성적 향상 우수자, 최상위권 합격자 등의 학생들을 선발해 학습 장학금 5천만원을 수여한다. 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카이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카이에듀는 강민성 강사의 강좌와 교재 무료 제공을 공식 발표하면서, 강 강사의 2018년 커리큘럼도 공개한다. 2018 수능 커리큘럼은 EBS 연계 학습까지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개념강좌를 중심으로 실전 모의고사 중심의 파이널 강좌, 빈칸 및 문제풀이 특강으로 구성됐다. 내신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개념 강의와 한국사 입문자를 위한 역사 특강, 중간 및 기말고사 문제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카이에듀 김진우 대표는 “강민성 강사가 필수 지정 이후 한국사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은 수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한국사를 공부할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이번 혜택을 준비했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양질의 한국사 강좌와 학습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